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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추모관
제목 순이야
작성자 순이언니
작성일자 2022-11-14




내새끼 순이야
잘지내고있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너가 떠난 겨울이 벌써 다가오고있어.
큰언니도 언니도 날이 추워지니 우리순이가 더 더욱 보고싶어지네


며칠전에 오빠야가 언니한테 그러더라구
언니랑 별이랑 포천으로 김장하러갔을때
겨우 하루였는데도 쓸쓸하고 공허했다고
그러면서 언니야가 안쓰러웠대
그래서 왜 안쓰럽냐고 되물었더니
오빠는 하루여도 쓸쓸하고 안고싶고 보고싶었는데
언니는 순이를 안고싶어도 만지고싶어도 보고싶어도
볼수없으니 얼마나 힘들겠느냐고그러더라
맞아 언니는 늘상 우리애기가 보고싶고 안고싶어
그래서 그말 듣자마자 눈물이나더라고
항상 우리 순이도 그랬었지 그랬었지하며 달래고있었는데
그 얘길 들으니까 못견디게 힘들더라


아가 근데 왜 요새는 언니꿈에 안와??
언니 안보고싶니 전엔 가끔씩 들르더니만..
언니 서운하구나...ㅠㅠ
아가야 요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거기는 어때? 춥진않니?
우리순이 맘마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다가
언니랑 엄마, 아빠, 큰언니한테 놀러와
너 보낸 날이 가까워질수록 언니는 맘이 너무 힘들다
조만간 보자 내새끼 언니가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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